보이그룹 엑소가 해외 보이그룹 최초로 일본 잡지 'non-no'의 커버 모델이 됐다.
20일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엑소가 패션 잡지 'non-no'의 표지를 장신한다. 창간 45주년 동안 해외 보이그룹이 표지 모델을 맡는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소가 표지를 맡는 이번 호에는 엑소의 인터뷰와 엽서 등 다양한 부록도 수록돼 있다. 또 잡지를 구입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엑소의 포스터 카드도 선물한다.
엑소는 지난해 11월 일본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잇~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Romantic universe~)'를 발표해 첫주 14만 7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해외 아티스트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또 제48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5에서 신인 아티스트 부문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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