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측이 사비로 스태프들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보검 측은 20일 OSEN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종방연에서 스태프들의 선물과 관련해 "종방연에서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준 것이 맞다"며 "선물은 보조 배터리로 알고 있다. 박보검이 사비로 직접 준비했다. 액수에 관해서는 한국에 없어서 물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박보검은 신인 시절부터 작품이 끝나면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줬었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지난 16일 종영한 '응팔'에서 박보검은 최택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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