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정성현-김세진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1.20 19: 46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과의 경기가 열렸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정성현의 호수비로 1세트를 따낸 뒤 정성현과 기뻐하고 있다.
3연패에 빠져있는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에 1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올 시즌 KB손해보험과 치른 4번의 경기에서 모두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6위 KB손해보험은 지난 현대캐피탈전 패배에 이어 삼성화재전에서도 그로저에게 한 경기 서브에이스 신기록을 헌납하며 세트스코어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홈팀 OK저축은행은 16승 8패로 2위, KB손해보험은 6승 18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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