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전광렬의 복수를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아버지 재혁의 죽음 후 복수를 다짐하는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아버지의 위패 앞에 오열하며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겠다"고 다짐한다.
1개월 후 진우는 위증한 증인들의 불법 사실을 밝히며 그들을 단죄하기 시작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리멤버 아들의 전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