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소담 "촬영 당시, 김윤석·강동원과 매일 술파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20 23: 39

 
 박소담이 '검은사제들' 촬영 당시 김윤석, 강동원과 매일 술파티를 했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 촬영 당시 거의 매일 밤 술파티를 벌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소주로는 2병이다. 술파티 할 때는 맥주와 와인을 마셨었다. 흑맥주를 좋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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