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고군분투끝에 서인국과 진환의 도움을 얻어 치와와 네 마리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모습이 강호동과 서인국 그리고 진환이 치와와 네 마리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의뢰인의 부탁을 받아서 사진을 찍어서 달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익숙치 않은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용법에 당황했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강아지들 때문에 계속해서 사진 촬영에 실패했다. 결국 강호동은 서인국과 진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호동은 서인국 그리고 진환과 힘을 합쳐서 사둥이와 사진을 찍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