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엘 "성형 한 군데도 안 했다" 자연미인 고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20 23: 47

 
 배우 이엘이 자연 미인임을 고백했다.
이엘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엘은 "저도 성형 제의를 많이 받았다. 코를 조금만 높히자, 턱 나온 부분을 조금 넣자라고 하셨지만 저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그럼 한 군데도 안 한 거냐"고 묻자 이엘은 "한 군데도 안 했다"라고 답하면서 "조세호씨가 '아무데도 안 했냐'고 물어보시면서 손이 이렇게 내려왔다"라며 가슴 부근을 가리켜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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