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중국 프로그램 출연료에 대해 밝혔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세호는 1월 달에 중국에 가야된다는 말에 MC들이 여행 가냐고 묻자 "정상적인 섭외로 인한 스케줄이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그는 출연료에 대해 "한국에서 받는 출연료의 10배 이상이다"라고 밝힌 후, MC들이 놀라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만큼은 아니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