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서인국·진환, 결혼 앞둔 의뢰인 위해 축가 '열창'

 '마리와 나'의 서인국과 진환이 결혼을 앞둔 의뢰인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불렀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서인국과 진환이 직접 부른 축하를 녹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국과 진환은 결혼을 앞둔 의뢰인을 위해서 축하메시지를 녹화하기로 마음 먹고 촬영에 들어갔다. 둘은 강호동과 비아이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어 서인국과 진환은 축가로 노을의 '청혼'을 열창하며 달달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