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이 함께 광고 촬영을 했던 김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엘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6일동안 김수현과 인도로 떠난 적이 있다는 게 사실이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옛날 얘긴데 2009년도 쯤에 광고만 간간이 촬영하던 때였다. 마침 H자동차 홍보 촬영차 인도로 남자둘 여자셋 갔는데 김수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 많이 까불고 장난도 많이 치는데, 연기만큼은 하루종일 안 놓고 있더라. 장난치는 게 대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