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삭발한 정성훈 향해 '엄지척'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21 06: 00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LG 트윈스가 201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소사가 삭발을 한 정성훈을 바라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애리조나 캠프에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선수들 40명이 참가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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