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전국 기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6.4%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8%,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2%의 시청률을 각각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