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라스·나는 몸신’ 영향 컸나..시청률 하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21 07: 43

‘마리와 나’ 시청률이 1%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 시청률은 1.38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99%에 비해 0.413%P 하락한 수치다.
‘마리와 나’는 1.703%로 시작해 2.037%를 기록,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이는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5.08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8.3%(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고 있어 ‘마리와 나’가 시청률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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