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비욘세♥제이지, 둘째 임신 4개월째.."소원 이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1 08: 59

팝가수 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지가 둘째를 임신한지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볼록 나온 배가 포착된 비욘세는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딸 블루 아이비 카터에 이은 둘째 아이다.
이에 한 측근은 "비욘세가 아이를 가진 것이 맞다"며 "그동안 둘째를 가지려고 노력해왔었는데 임신에 성공했다. 소원을 이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비욘세는 LA의 한 식당에서 제이지와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 제이지의 뒤에 숨어 있음에도 불러 있는 배를 가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근 들어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공개적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 들려온 둘째 임신 소식은 두 사람의 불화설을 완전히 씻어내 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은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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