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훈련장에서 몸 푸는 정우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21 11: 27

21일 오전 충남 서산시 한화 이글스 전용연습구장에서 정우람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1차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고치 캠프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지난 16일부터 서산 전용연습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해 왔다.
김태균, 정우람을 비롯해 김경언, 최진행, 정현석, 이성열, 허도환, 송은범 등 상당수 주전급 선수들이 고치 스프링 캠프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서산에서 어느 정도 몸을 만든 뒤 본진 합류 시기를 가닥잡을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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