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가 터보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게스트로 나온 마이키는 "이번 6집 앨범에서 집중한 건 공연이다. 3월부터 전국 투어를 돌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쯤 싱글을 내고 계속 앨범을 낼 계획이다. 터보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겠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국을 제외한 김정남, 마이키가 나와 박명수와 함께 풍성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터보는 15년 만인 지난해 12월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3인조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다시'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녹슬지 않은 저력을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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