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매력남 이동휘·류준열, 광고계도 접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21 12: 34

최근 뜨거운 관심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동룡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종영 후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한국 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류준열은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하게 면도가 되는 질레트 플렉스볼의 매력에 빠져 이 제품만 꾸준히 쓰고 있다”며 “실제 이 제품의 마니아로서 질레트 홍보활동에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동휘도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는 면도기는 플렉스볼을 따라갈 제품이 없는 것 같다. 피부에 완벽 밀착되어 부드럽게 면도되는 제품은 처음”이라며 “질레트 플렉스볼을 매일 아침마다 애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게 되다니 굉장한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류준열과 이동휘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질레트 화보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주었던 친근하고 장난스런 모습과 함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류준열과 이동휘의 매력을 담은 영상과 화보는 1월 말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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