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고아성 "'설국열차' 촬영 때, 빅뱅 노래 듣고 고국 떠올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1 14: 43

 배우 고아성이 빅뱅 노래에 관한 추억을 밝혔다.
고아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제가 빅뱅의 'ALIVE' 앨범을 좋아한다"며 "'설국열차'를 촬영하면서 타국에서 정말 많이 외로웠다. 그때 당시에 빅뱅의 'ALIVE' 앨범이 나와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국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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