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틴탑 "벌써 7년차 아이돌..막내도 이제 22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21 15: 16

 보이그룹 틴탑이 "벌써 7년차 아이돌이 됐다"고 밝혔다.
틴탑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연차로는 7년차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할 때 16살이었던 막내는 22살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다들 성인이 됐으니까 어덜탑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틴탑은 "10대 우상이 되겠다는 H.O.T. 선배님들과 비슷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그룹명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가수 거미와 보이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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