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거미 "'히든싱어' 모창 실력에 놀라서 못 부를 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21 15: 24

 가수 거미가 JTBC '히든싱어'와 관련해 "(모창자들의 실력에) 놀라서 제 부분을 못 부를 뻔 했다"고 밝혔다.
그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거미는 "놀라서 제 부분을 못 부를 뻔 했다. 제 차례 오기 전에 긴장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다른 사람들이 워낙 잘 부르니까 긴장한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거미는 "그렇다. 그래서 원곡자들이 흥분하게 되는 것 같다"며 동의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가수 거미와 보이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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