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틴탑의 엘조가 현재 몸무게를 54kg라고 밝혔다.
틴탑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팀내 가장 마른 멤버로 엘조를 꼽았다.
이날 엘조는 "지금은 54kg 나간다. 작년에는 50kg였는데 올해는 쪘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56kg 도전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가수 거미와 보이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