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박지은 신작, 올 10월쯤 편성 논의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21 16: 50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이민호가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이 SBS에서 방송될 전망이다.
SBS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박지은 작가의 신작 편성을 논의 중”이라면서 “올 10월쯤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현재 이민호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은 맞고 최우선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민호가 검토 중인 작품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로맨틱 코미디롤 알려져 있다.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추적자’, ‘주군의 태양’, ‘닥터이방인’ 등을 연출한 진혁 PD의 신작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스타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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