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 소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1.21 16: 55

배우 박소담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에 참여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렛미인'은 각광받는 연출가 존 티파니의 연출로,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와 그와 친구가 되는 수백년을 산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그리고 일라이 옆에서 한평생 헌신한 하칸의 매혹적이며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
박소담, 이은지, 오승훈, 안승균, 주진모 등이 연기를 펼치는 연극 '렛미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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