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동티모르로 향한다.
SBS ‘정글의 법칙’ 측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서강준 씨가 ‘정글의 법칙’ 제작진 멤버들과 함께 동티모르에 가게 됐다. 다음주께 출국을 앞두고 있다”며 “찬성과 전혜빈도 합류한다”고 밝혔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에 있는 티모르 섬의 동쪽 지역에 위치한 국가다.
이어 AOA 설현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다. 가게 된다면 후발대로 가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데 금요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