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엠카'서 '지못미'로 스페셜 무대…반갑다 괴물들

아이콘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완성했다.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콘은 지난해 발표한 '지못미'로 포문을 열었다. 김동혁의 피아노 연주에 구준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시작부터 여심을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눈 내리는 배경으로 일곱 멤버들의 감성 보컬을 빛을 발했다.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로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콘, 틴탑, 놉케이,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로드보이즈, 비아이지, 스텔라, 신혜성, 아이스, 여자여자, CANDO, 코코소리, 크로스진, 퍼펄즈, 플래쉬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