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1위 아이콘, 역시 가요계 '특급 신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21 19: 15

 가수 신혜성이/ 그룹 아이콘이 1월 셋째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생방송 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그룹 아이콘과 신화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 신혜성이 1위 후보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가 1위에 오른 것이다. 음원, 음반 판매 점수와 선호도, 문자 투표 등을 합산했다.
아이콘의 곡은 하우스리듬의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당한 한 여자의 분노를 담고 있다.

신혜성의 이번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는 건반의 따뜻한 선율과 심플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R&B 곡이다. 신혜성이 자신만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아내 오랜 시간 신곡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줬다.
이날 방송에는 놉케이,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로드보이즈, 비아이지, 스텔라, 신혜성, 아이스, iKON, 여자여자, CANDO, 코코소리, 크로스진, 틴탑, 퍼펄즈,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엠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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