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엑소, 현장 불지른 스페셜 무대…환상 하모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1 20: 41

엑소가 '골든디스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0회 골든디스크-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유력한 대상 후보인 엑소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보컬 라인인 백현, 디오, 수호는 지난해에 발표한 'my answer'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세 사람의 하모니에 현장 분위기는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한편 20~21일 이틀간 열린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30주년을 기념했다.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트와이스, 박진영, 혁오, 산이, 비투비 등이 나와 가요계를 정리했다. 
이번 시상식은 QTV에서 생중계되고 JTBC에서 녹화중계도 이뤄진다. 중국 현지에서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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