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제복 환상 UP…이런게 방탄스타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1 21: 02

방탄소년단이 제복에 대한 여성들의 환상을 충족시켰다.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음반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일곱 멤버들은 나란히 제복을 맞춰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하트를 날리는 귀여운 수상소감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자축 무대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아이 니드유'와 '쩔어', '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압도적인 팬덤 응원을 받으며 어느새 '대세'가 된 방탄소년단이었다. 
20~21일 이틀간 열린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30주년을 기념했다.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트와이스, 박진영, 혁오, 산이, 비투비 등이 나와 가요계를 정리했다. 
이번 시상식은 QTV에서 생중계되고 JTBC에서 녹화중계도 이뤄진다. 중국 현지에서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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