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이덕화, 올 겨울 넘기기 힘들다" 예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1 22: 21

김민정이 이덕화가 이번 겨울을 넘기지 못한다고 예언했다.
21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겸호가 석주의 전 재산 어음을 가지고 간 월이를 수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월이는 석주의 부탁으로 어음을 봉삼에게 전달하려 하고, 겸호는 이 재산을 가로챌 궁리를 한다.
이후 겸호는 궁에 들어가 민영익, 명성황후와 이 일을 의논하고, 그 때 개똥이 명성황후를 만나러 궁에 들어온다. 개똥은 석주가 이번 겨울을 넘기기 힘들거라며, 월이는 마방 왈패들이 있는 곳을 뒤지면 될 거라고 예언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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