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과 김일우가 대행수가 되기 위해 혈안이 됐다.
21일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석주의 전재산이 적힌 어음을 가지고 도망다니는 월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석주는 월이에게 봉삼에게 전해주라며 어음을 부탁하고, 이를 안 겸호는 월이를 잡으라고 전국에 수배령을 내린다.
겸호는 소개에게 월이를 잡으며 신가객주와 대행수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보현 역시 구범을 불러 월이를 잡으면 대행수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소개와 구범은 월이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석주는 겸호에 의해 대행수 자리를 뺏기고 옥에 갇혔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