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환희, 할머니와 통화하며 '행복 미소 만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21 23: 42

 최환희가 할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시청자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위대한 유산’에서 첫 날밤 취침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환희는 동생들이 각각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걸자 애써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환희도 마지막으로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했다.

할머니는 환희에게 “오늘 고생 많이 했네? 힘들지? 시골밥 먹으니까 좋아? 밥은 잘 먹었느냐”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우리 환희 대단하네. 잘하고 내일 오라”며 사랑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환희는 대답만 하면서도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도시와 전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자연과 새로 생긴 가족으로부터 잊고 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purplish@osen.co.kr
[사진]‘위대한 유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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