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원희, 거북손 첫 시식 '힘이 불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1 23: 46

김원희가 거북손을 처음으로 시식하고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거북손을 먹는 마라도 사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는 처음 보는 거북손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고, 거북손이 등장했다.
김원희는 대표로 거북손을 먹고 감탄을 했다. 김원희는 "조개도 아니고 소라도 아니다. 쫀득한 고소함이 있다"고 맛을 전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기력이 오냐고 물었다. 거북손이 남자들 기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김원희는 갑자기 눈을 크게 부릅 뜨며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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