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정주리 "안영미가 대신 태몽 꿨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21 23: 52

 개그우먼 정주리가 "안영미가 태몽을 대신 꿨다"고 밝혔다.
그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태몽을 언급했다.
이날 정주리는 "안영미가 태몽을 꿔줬다. 임신 사실을 몰랐을 때다. 대기실에 있는데 개만한 쥐가 있었다고 했다. 나는 무서워서 있었는데 아이라인 진하게 한 여자가 안고 나갔다더라. 그리고 일주일 뒤 임신 소식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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