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심진화 "결혼 6년에도 사랑받는 비법? 과도한 리액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2 00: 12

심진화가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전수했다.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원효와 결혼한 개그맨 심진화가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는 결혼 6년차라고 밝히며 결혼 후에도 남편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전수했다.
심진화는 "선물 같은 것을 받으면 과도한 리액션을 한다. 납작 엎드려 '이런 것을 나에게 주다니..'라며 감격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바로 상황극에 돌입했고, 심진화는 발을 동동 구르며 콧소리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김원희는 "층간 소음으로 밑집에서 항의 들어오겠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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