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오늘 첫방..국민 걸그룹 탄생하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2 08: 05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오늘(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101명의 여자 연습생 중에서 오직 11명의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이들은 오는 4월 3일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수많은 기획사에서 검증된 연습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101명의 후보 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것은 2년만에 방송에 컴백하는 장근석이 진행을 맡았다는 점이다. 장근석은 진행뿐만 아니라 걸그룹을 키우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근석은 '프로듀스 101' 활동이 끝나는 11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돌보겠다고 말하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101명의 연습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줄 국민 프로듀서로 제아, 가희, 치타 등 트레이너 군단이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은 11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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