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스태프에 감사 "진짜 주역"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1.22 08: 35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스태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은 드라마를 위해 밤낮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감독님들과 스태프, 이분들이 '치인트'를 만들어 주고 계시는 진짜 주역이다"며 "늘 배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부족하고 비어있는 면을 채워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미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더욱 좋은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동고동락하고 있는 박해진과 ‘치인트’ 스태프들은 이제 척 하면 척 할 정도로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고. 때문에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의 이유가 이들의 최상 호흡에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명절 때는 떡을 선물하거나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준비하며 사기를 북돋았던 터. 이에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치인트’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어디에도 없는 다정한 남자친구로 변신, 안방극장 가득 설렘 주의보를 발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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