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보니하니’의 이수민이 출격한다.
2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헨리와 이수민이 21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헨리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희철을 대신해, 이수민은 게스트로 출연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수민은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초등학생들의 워너비로 등극, ‘초통령’, ‘초딩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린다. 특히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유재석이 극찬한 진행 실력을 가지고 있어 ‘국민 MC’ 강호동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