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코치의 구수합 입담에 빵 터진 차우찬

2016년 챔피언 복귀를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22일 괌 레오팔레스 호텔에 위치한 레오팔레스21 야구장에서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갑작스런 비로 훈련이 중단되자 김현욱 코치가 구수한 입담으로 선수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삼성은 관 전지훈련을 마치고 2월2일 귀국,하루 휴식 후 2월 4일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출국 총 10차례의 연습경기도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3월 4일 귀국한다./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