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와 박하선이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지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마이 리틀 베이비' 출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출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단계이고 배우와도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아직 결정 단계는 아닌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하선 측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기존 육아관련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숨은 1 센티를 담은 ‘솔직 리얼 밀착기’를 표방한다.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닌 육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올 3월 심야 편성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