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을 사절한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22일 SBS에 따르면 백종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목동 SBS에서 열리는 ‘백종원의 3대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백종원은 이 프로그램의 중심축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엄선한 맛집 소개를 하고 요리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요리 방송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tvN ‘집밥 백선생’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그리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유용한 요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MBC와 S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사양하고 자신의 본업에 집중했다.
이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오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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