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크로스진, 이렇게 귀엽게 돌아온 6명

보이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이 카리스마를 벗고 큐트한 무대를 펼쳤다.

크로스진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게임'의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로스진은 올블랙 무대를 입고 등장, 리더 신, 타쿠야 등을 중심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를 열광케 했다. '누나 너 말야'는 누나에게 남자답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연하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곡.

한편, '뮤직뱅크'에는 틴탑, 전설, 스텔라, 크로스진, 신혜성, 45RPM, 달샤벳,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김장훈, 안다 등이 출연했다. / gato@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