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가족과 함께 선수 은퇴식 가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1.22 20: 04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하프타임에 오리온 임재현 코치의 선수 은퇴식이 진행되고 있다. 임재현 코치가 가족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 시즌 전자랜드는 13승 28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다다. 사실상 6강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워진 상황이다. 하지만 유도훈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은 프로로서 끝까지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과의 상대전저게서 무승 4패로 압도적 열세에 위치해있다.
고양 오리온스는 26승 15패를 기록 중이며 리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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