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과 이경규가 중국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은 조영남 이경규 잭슨 쯔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남과 이경규는 잭슨을 향해 중국에 계신 부모님께 새해 영상 편지를 남기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이 부모님을 향해 긴 메시지를 전하자 두 사람은 너무 길다며 "우리를 중국에 알려야할 거 아니냐. 우리 소개를 한 다음에 네 애기를 해야할 것 아니냐"고 타박했다.
이에 잭슨은 "제 옆에 두 명의 아주 멋진 남자 분들이 계신다. 조 따거, 경 따거"라며 "몸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로 조영남·이경규, 김수미·박명수, 송해·조우종이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