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류준열·안재홍·고경표 아프리카行…박보검 합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1.22 22: 17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나영석 PD와 함께 아프리카로 향했다.
tvN 측은 22일 OSEN에 "'응팔' 포상휴가차 떠났던 푸켓에서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아프리카로 향했다"며 "박보검만 '뮤직뱅크'를 위해 귀국했다가 뒤늦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장소나 일정은 공개된 바 없다. 통상적으로 촬영이 열흘 정도 진행됐으니, 이번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까 짐작만 하는 정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6일 종영됐으며, 이후 포상휴가차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푸켓으로 떠난 바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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