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갑작스런 사고…차 유리 ‘와장창’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22 22: 19

 배우 조정석, 강하늘,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 여행 도중 차 유리가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포스톤즈(조정석 강하늘 정우 정상훈)는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청춘)에서 이동하던 중 갑작스럽게 차 유리가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앞에서 달리던 차 바퀴에서 튄 돌이 운전석 유리를 덮친 것이다.
운전대를 잡고 있던 강하늘을 비롯해 나머지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너나할 것 없이 강하늘의 안위를 걱정해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임시방편으로 청테이프를 창에 붙인 채 이동을 계속했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