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밀리터리 덕후 "군사 페스티벌과 데이트 사이서 고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2 22: 48

 밀리터리 능력자가 여자친구와 갈등을 빚은 사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밀리터리 능력자가 덕질을 하면서 겪었던 곤란했던 경험을 말했다.
이날 밀리터리 능력자는 무기를 보기 위해서 군 축제를 자주 간다고 말했다. 밀리터리 능력자는 "군 축제 기간과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겹쳐서 고민 했다"며 "결국 여자친구와 데이트 대신 군 축제를 가서 많이 싸웠다"고 여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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