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후배 강하늘을 칭찬했다.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는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청춘)에서 아이슬란드에서 첫 오로라를 본 후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이날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입을 모아 강하늘을 칭찬했다. 열일곱부터 배우 일을 시작해 노력으로 현재의 자리에 서게 된 강하늘을 자랑스러워하는 형들의 모습이 감동을 줬다.
특히 정우는 “형은 너를 진짜 되게 좋아해”라며 잔을 부딪히기도 했다.
‘꽃청춘’은 ‘글로벌판 만재도’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