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육중완이 김광규의 집을 방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인테리어를 위해 전현무와 함께 신혼집을 방문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육중완은 자신의 신혼집 건너편에 김광규가 산다고 말한 뒤, 통화 후 갑작스럽게 김광규의 집을 전현무와 함께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다시 유행된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