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백종원을 대신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맛집 100곳 정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백종원이 갔던 맛집을 재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 도착한 김준현은 짜장면 맛집부터 들렀고, 아침이었지만 우동 곱배기를 시켰다. 그는 "중학교 이후로 보통을 먹은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이날 트와이스가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열기도 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