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완국' 후 물부어 "남긴 것처럼 보일려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2 23: 44

김준현이 '완국' 후 물을 부어 '완국' 흔적을 지웠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맛집 100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준현은 제주도를 찾아 백종원이 방문했던 맛집을 재방문했다.
김준현은 첫집으로 중면 맛집을 찾아 곱배기로 배를 채웠다.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완국한 김준현은 물을 그릇에 부었다. 김준현은 "남긴 것처럼 보일려고 이렇게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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